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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만에 보는 것 같은 쩜미, 또이. 대학원생때 학과조교를 하던 시절, 같은 건물에서 함께 일을 하며 친해졌다. 벌써 인연이 된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 연락하고 만나며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다. 그땐 다 결혼 안한 아가씨들이었는데 쩜미, 또이는 어느새 시집을 가서 엄마가 되었다. (난 아직) _
매번 나는 언제 결혼하냐며 물어보는데 '할 때가 되면 하겠지..' 하는 생각. 나의 최종 꿈은 결혼해서 현모양처가 되는 것인데 아직까지 이루진 못하고 있음. 또이는 첫 임신을 알렸고 쩜미는 벌써 둘째까지 낳아서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보는 사람이 더 뿌듯하다. 어쨌든 앞으로도 종종 얼굴보며 잘 지내보자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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